국제 환경 리더스 페스티벌 참가 외국대학생 한국농촌체험

2009-08-21 오후 9:01:18

평화와 생명의 땅, 인제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환경 리더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인 대학생들이 지난 20일 관내 농가 등을 방문하여 한국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체험을 통해 한국농촌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일본과 중국, 멕시코 등 10여개국에서 모인 외국인학생 15명이 오전 9시 30분부터 인제읍 귀둔 1리 박원태(54)씨 농가에서 토마토 수확 및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 백합재배농가와 파프리카 농가등을 찾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은 진지하고 밝은 표정으로 처음해보는 낯선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였으며, 2시간여의 짧은 체험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며 다음 목적지를 향했다.


이어 학생들은 귀둔리 백합재배농가와 원대리 파프리카 재배농가를 방문해 재배시설 등을 견학했으며, 북면 월학리 냇강마을에서 뗏목타기, 민물고기잡기 등의 체험행사를 마지막으로 오후 7시 모든 일정을 끝냈다.


참가자들을 인솔한 군관계자는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한국의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려는 학생들의 열의에 놀랐다”며 “평화와 생명의 고장 인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기자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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