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제군대중교통혁신위원회 김호진 위원장 “인제군 시외버스 요금 책정은 불합리하며 즉각 조정되어야 한다”

2019-04-25 오후 2:54:45

김호진 인제군대중교통혁신위원회 위원장은 24일 기고를 통해 “인제군 시외버스 요금 책정은 불합리하며 즉각 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인제군 시외버스 요금 책정은 불합리하며 즉각 조정되어야 한다”

 

인제군 시외버스 요금은 잘못된 계산이다.

13,000원 하던 동서울~인제 요금이 14,700원이 되었다. 13.5% 인상된 것이다. 부담된다.

 

그런데 인제, 원통보다도 더 먼 <동서울~속초> 요금은 15,100원이다.

 

비행기, 기차, 배등 타 교통수단은 '빠름'이 요금책정에서 최상위에 있다. 하지만 버스는 거리와 느림이 고스란히 국민에게 부담되는 이상한 산출근거를 적용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고속도로 통행 지역에 혜택이 집중해서 돌아가고(70.77원/km) 국도가 많은 지역은 비싼 요금(131.82원/km)과 시간을 버리는 역차별이 되는 것이다.

 

대중교통 요금 산출근거의 공론화가 필요하다.

 

더더욱 기가 막힌 것은 고속도로(서울~동홍천 개통이후)가 생긴 이래 요금 산출에 거리를 늘려 적용해 왔다는 것이다.

 

동서울~홍천(90km)은 7,400원 정상이고,

동서울~인제(132km)은 14,700원,

동서울~원통(140.5km)은 15,800원,

동서울~백담사(157.3km)은 18,000원,

동서울~속초(182.6km)는 15,100원 정상이다.

 

상기의 요금 중에 인제, 원통, 백담사의 요금은 착오이거나 잘못 적용한 것이다. 고속도로와 국도지역의 심한 차이가 차별이고, 거기에 거리마저 잘못 적용하여 인제주민의 호주머니를 털어간 것이다.

 

동서울~인제의 시외버스는 하루 28대 인데 14대는 홍천경유(145km), 14대는 동홍천IC를 통해 바로 인제로 온다(132km). 그런데 홍천경유 기준으로 요금을 일괄 책정해서 다니지도 않은 요금을 내왔다. 13키로(1,800원) 과다 책정된 것이다. 즉각 인하해야 한다.

 

인상기준표로 계산하면 아래와 같다.

 

1)동서울~홍천(90km)은

국도(16km×131.82=2,109)+고속(74km×70.77=5,237)=7,346추정/현행7,400원

 

2)동서울~인제(132km)는

국도(58km×131.82=7,645.56원)+고속(74km×70.77=5,236.98원)=12,882.58원/현행부당요금:14,700원

 

따라서 동서울~인제는 12,900원으로, 동서울 ~원통(140.5km)은 14,000원으로, 동서울~백담사(157.3km)는 16,200원으로 인하해야 한다.

 

아울러 앞동네에서 좌석이 남아야 타는 예약없는 인제~동서울 노선의 예약제를 촉구한다.

공항가는 버스의 인제정차를 촉구한다.

인제IC로 오가는 고속도로 버스의 조속한 운행(현리)을 촉구한다.

 

[인제인터넷신문]특별기고/김호진 인제군대중교통혁신위원회 위원장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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