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관장 전동화)은 새봄을 맞아 인제군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4월 기획전시‘ 풍경 속 변화와 흐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명순 작가를 비롯한 11명의 유명 현대작가들의 평면대작 50여 점으로 꾸며지며, 4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74일간 진행된다.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관계자는 “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와 풍경 안에 내재된 이미지의 흐름을 일상의 풍경과 예술가들이 전하고자 하는 내면의 이야기로 구성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