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제경찰서 박찬아 순경‘아동 및 치매노인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은 필수다’

2021-05-09 오전 11:48:41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박찬아 순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고를 통해 아동 및 치매노인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은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이다.

 

'아동 및 치매노인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은 필수다!'

 

아동 및 치매노인의 실종사건은 매년 2만 건이 넘게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지난 20127월부터 사전지문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및 치매환자가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아동의 등록은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고, 지적 장애인이나 치매 환자는 20%에 불과하다. 특히 주소는커녕 자신의 이름조차 제대로 쓸 수 없는 아동 및 치매환자 등은 실종 시 치명적이다.

 

이때 대상자의 정보가 등록되어 있다면 더욱 신속하게 보호자의 품으로 인계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사전지문등록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나 지구대 파출소에 대상자와 함께 직접 방문하여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안전 드림앱을 설치해 대상자의 정보와 사진을 등록하고, 지구대 파출소를 방문해 지문만 간단하게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라면서 신체특징이 변하는 아동의 경우, 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주어야 효과적이다. 실종은 언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인제인터넷신문]기고/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순경 박찬아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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