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 공중화장실 18개소에 양방향 비상벨 설치

2021-07-27 오전 11:11:18

인제경찰서는 성범죄 예방 및 대처 방안으로 남전약수 등 공중화장실 18개소에 양방향 비상벨을 설치하였다.

 

그동안 비상벨은 경보음 비상벨, 단방향 비상벨 두 가지 형태로 설치 되었는데 경보음 비상벨은 누르면 경보음이 울려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뿐 112신고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단방향 비상벨은 신고 위치와 내용이 112로 문자 신고되는 형태인데 오작동 신고가 발생할 시 경찰관의 불필요한 출동이 반복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였다.

 

▲ LTE 통신망을 활용한 양방향 비상벨

 

이에 반해 이번에 인제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양방향 비상벨은 LTE통신망을 활용해, 마이크·스피커가 탑재되어 있고 비상벨 작동 시 즉시 도경찰청 112상황실과 연계되어 신고 접수 경찰관이 현장 소리로 상황을 파악 할 수 있어 가까운 지구대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출동 지령을 내려 발생한 사태에 대해 대처 및 수습이 가능하다.

 

인제경찰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공개된 공중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거란 공포를 갖고 있다. 이번 양방향 비상벨 설치를 통해 불법촬영 등 범죄 예방은 물론 여성들이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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