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권 발전 지원, ‘23년 정부 예산안에 340억 반영

2022-08-31 오전 10:56:16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23년 정부 예산안에 강원도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예산으로 340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추진하는 접경권 발전 지원사업은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에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동서녹색평화도로 개설 169억원, 민통선 출입간소화 지원 256천만원, 접경지역 생활기반시설(LPG) 구축 127억원,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 10억원, 평화빌리지 조성 5억원,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사업 2억원 등이다.

 

이중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 걸쳐 소양호수권 거점지구를 조성 연결하는 관광형 사업과 철원 자등리 콩을 테마로 하는 자등리 방문자센터 조성, 화천 토마토축제를 테마로 하는 사창천 하천 친수공간 조성, 인제 오미자 축제를 테마로 원통시장 시가지 정비 등 상가 및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접경지역 내 각종 규제 등으로 낙후된 마을에 대한 환경개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은 향후 5년간 총 300억원을 투입해 철원 생창리, 대마리, 양구 동수리 일원에 마을의 특성을 살린 생태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3년 접경권 발전지원 정부예산안 현황

(단위 : 백만원)

사업명

시행청

지역

‘23년 예산액

동서녹색평화도로 연결

강원도

화천군

4,140

양구군

1,438

인제군

1,704

화천군

화천군

6,493

인제군

인제군

3,220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

철원군

철원군

840

화천군

화천군

350

양구군

양구군

490

인제군

인제군

70

고성군

고성군

816

접경지역 생활기반시설(LPG) 구축

화천군

화천군

7,700

인제군

인제군

5,000

DMZ 통합정보시스템 유지보수

행안부

114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

춘천시

춘천시

300

양구군

양구군

350

인제군

인제군

350

평화빌리지 조성

철원군

철원군

300

양구군

양구군

200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사업

철원군

철원군

100

양구군

양구군

100

자료 출처 : 행정안전부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사업은 철원과 양구에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그간 행안부와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의한 결과가 예산 반영으로 이뤄져 기쁘게 생각하며,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마중물 성격의 예산인 만큼 국회 심의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