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초등학교,수입천 생태모니터링 진행

2022-09-21 오후 10:37:13

양구 원당초등학교(교장 허명숙)921, ‘1학교 1하천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운동본부인제지회의 주관으로 수입천 생태모니터링에 나섰다.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모니터링에 앞서 심광섭 지회장은 우리나라에는 1,200여종의 어류가 살고 있는데 그 중 순수 민물고기는 200여종에 불과하다. 한강 일원에는 80여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수입천에는 30여종 정도가 서식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지질학적으로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영동지역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영서지역에 서식하는 물고기가 조금씩 다르고, 상류와 하류, 수온 및 유속 등 서식환경에 따라 종류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광섭 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원당초등학교와 수입천 어류조사를 한 결과 매년 12~15종 정도가 채집됐다. 오늘도 최소 10종에서 15종 내외가 채집될것으로 보여지는데 모니터링을 통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자고 제안했다.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이어 장근정 식물학 박사는 담수어류와 마찬가지로 하천 상류 지역의 청정하천 주변에 서식하는 풀꽃나무와 오염된 하천 주변에 서식하는 풀꽃나무의 종은 다르다. 1급수 대표 지표식물이라고 할 수 있는 달뿌리풀을 비롯해 갯버들과 돌단풍, 달맞이꽃, 신나무, 산괴불주머니 등이 피어있다. 아마도 수입천 하류로 내려가면 돼지풀이나 단풍잎돼지풀, 미국가막살이, 환삼덩굴 등 외래식물들이 우점하고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 원당초등학교 수입천 모니터링

 

이날 모니터링에서는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멸종위기야생동식물급에 속하는 가는돌고기와 돌상어 그리고 1급수 대표 어종인 참갈겨니와 쉬리를 비롯해 돌고기, 참종개, 참마자, 새코미꾸리, 쉬리, 배가사리, 퉁가리, 미유기, 꺽지, 피라미 등 15종이 채집됐다.

[인제인터넷신문]이강희 기자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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