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추위 속 겨울산행 안전사고 유의

2023-01-11 오후 3:34:02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1월은 겨울산행을 즐기기 위해 다수의 산행객들이 도내 주요 명산을 찾고, 이와 관련한 산악사고 또한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임에 따라 이에 대비한 안전사고의 유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1월 중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구조 건수는 총 261건이었으며, 눈꽃축제 등 설경으로 유명한 산들이 많은 태백지역과 설악지역에서의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사고 종별로는 실족과 추락사고가 71(27.2%)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조난 51(19.5%), 개인질환 21(8.0%) 그리고 탈진과 탈수가 15(5.7%)으로 그 뒤를 이었다.

 

출동 관서별로는 겨울철 산악사고 특성상 항공구조대와 산악구조대가 소속되어 있는 환동해특수대응단과 특수대응단이 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백소방서와 춘천소방서가 각각 37건과 28건으로 많았다.

 

강원도소방본부 관계자는 겨울철 산행은 일반 산행과는 달리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첫째, 되도록 이른 시간에 출발하고 반드시 일몰 전에 하산할 것 둘째, 사전 기상상태 등을 체크, 산행시간을 예측하고 적절한 코스 선택할 것 셋째, 방풍·방한·방수 의류는 필수이며, 여분의 양말과 장갑 준비할 것등이며, 사고 발생시 첫째,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하여 신속히 119로 구조요청할 것과 둘째, 구조지점 파악을 위해 스마트폰 GPS기능을 반드시 켠 채로 등반할 것 셋째, 사전 ‘119강원 신고앱설치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할 것 등 대처 요령을 숙지할 것등을 권고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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