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 ,1차 모임 갖고 본격 행보

2015-07-27 오후 7:22:00

동서고속도로 개통 이후를 걱정하는 인제군 지역 사회단체장들이 7월27일, 인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칭‘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 1차 모임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1차 모임에서는 추진상황 보고와 위원회 명칭 및 방향설정, 사업 범위 등을 구체화 하기위한 참가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심광섭 준비위원은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 출범은 정부의 국가 간접망 확충 정책에 따른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현 44번 국도주변 인제군민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대책을 마련하고, 인제군 100년 미래를 향한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정형석 노인회장은 “군번영회나 사회단체협의회의 역할이 다르듯이 지역발전위원회의 역할이 차별화가 되어야 한다. 일부에서 우려하듯이 또 하나의 옥상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급적이면 군번영회를 비롯해 모든 사회단체가 참여해 문제를 풀어 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대현 회장은 “상당수의 지역주민들이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모임의 취지에 동참하는 사회단체가 많을수록 좋다. 2차 모임에서는 참여 단체를 40~50명 정도로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정익수 회장은 “동서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대한 심각성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다. 다만 인제군번영회나 사회단체협의회 등과 좀 더 조율해 가면서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의 추진 방향을 설정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김종혁 회장은 “사회단체협의회와 군번영회가 그동안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해서 사실 인제지역발전위원회가 발족된 것이다. 인제지역발전위원회에는 전임군수를 포함한 지역주민 누구나가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대책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용만 회장은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자. 다만 30인 내외의 이사회를 구성해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여가자”고 제안했다.

 

양정우 회장은 “번영회와 사회단체협의회의 역할이 다르듯이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의 역할을 다르다. 다만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을 좀 더 구체화하고, 실천계획까지 마련해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1차 모임에서는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의 주요 목표를 첫째,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대책마련 둘째, 정부의 국가 사회간접망 확충에 따른 지역주민피해 최소화 요구 및 대책 마련 셋째, 지역 현안에 대한 ‘군민 대 토론의 장’ 마련 등으로 정하고, 조만간 50명 전후의 2차 확대 모임을 갖고 9월중으로 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

 

▲ (가칭)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 1차모임

▲ (가칭)인제군지역발전위원회 1차모임

 

이날 1차 모임에는 대한노인회 정형석 회장, 방효정 원로회장, 정익수 노인대학장, 김대현 민평통 회장, 최은희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용만 이장단협의회장, 심종기 민박협의회장, 한수규 농촌지도자연합회장, 김종혁 한농연회장, 심광섭 한국환경운동본부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광수 생활체육회장, 박유정 주민자치위원장, 김영자 사회복지협의회장, 정옥수 요식업협회장 등도 함께 뜻을 모았다.

[인제인터넷신문]최종익 기자

심광섭 (greenin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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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 (2015-12-29 오후 8:53:12)   X
    정말 큰일을 하고있습니다 꼬옥 인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바람니다 화이팅(인제 단체모임 하시는 회장님들이 후원금을 기부해서 더욱더 훌륭한 단체가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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